배달앱의 횡포 그만!! 수수료 2%이하, 입점비 0원 '제로배달 유니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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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의 횡포 그만!! 수수료 2%이하, 입점비 0원 '제로배달 유니온' 출시
  • 황일구 기자
  • 승인 2020.08.04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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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민간 배달앱 참여해 9월 초 서비스 시작, 배달수수료 6~12%→0~2% 대폭 낮춰
-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주문시 가맹점주의 결제수수료 1~3%→0.5% 비용절감
- 서울사랑상품권 7~10% 할인 구매 및 결제시 10% 추가 할인이벤트로 이용자 증가 기대
- 서울에 사업장 둔 배달 가능한 사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입점비-광고비 ‘0원’
- 9월부터 서비스 실시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 배달앱 출시 ⓒ벤처미디어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 배달앱 출시 ⓒ벤처미디어

[벤처미디어=황일구 기자] 서울시가  ‘착한 수수료’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입점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현재 상위 플랫폼 3개사가 전체 배달시장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며, 가맹점에 광고료 및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2%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에 비해, 제로배달 유니온」은 수수료는 0~2%이하로 대폭 낮췄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도 도입해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대의 비용절감 혜택이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상품권 할인구매와 서비스초기 배달 주문시 10% 추가할인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대형 배달앱들의 횡포로 인하여 가입 점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동안 정액제로 부과하던 방식에서 건당 수수료 내는 방식으로 변경되며, 점주들에게 건당 2,900원인 배달비를 교묘하게 떠넘기고, 그로인해 비용에 대한 부담이 늘은 점주에게 음식 가격을 올리라고 제안까지 했다고 한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소상공인 매출과 직결되는 배달수수료를 줄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매출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이는것이 목적이다.

가맹점 입점은 음식점, 카페, 동네마트 등 배달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는 서울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제로배달 유니온 홈페이지(zeropaydelivery.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와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상인공단체는 가맹점 가입 및 소비자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배달앱 운영사들은 광고비를 포함한 2%이하의 배달중개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담당관은 “제로배달 유니온은 독점에 가까운 배달 플랫폼 시장경제 정상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그 동안 고액의 배달중개수수료로 힘들었던 소상공인에게 대폭 감소된 배달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움을 덜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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