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합 금지명령 위반하고, 불법 영업한 29곳 특수판매 업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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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합 금지명령 위반하고, 불법 영업한 29곳 특수판매 업체 고발”
  • 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8.27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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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 금지명령 발령 후 2,300명 이상 투입... 3,097개소 특별점검
- 25명 확진자 발생 관악구 불법 방문판매 업체 스마일무한그룹 고발
- 집합금지 위반 22개 업체, 미신고·미등록 방문판매법 위반 6개 업체 적발
서울시청 야경 (서울시 제공) ⓒ벤처미디어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벤처미디어

[벤처미디어=김현주 기자] 서울시는 집합 금지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했거나 관할 구청에 등록‧신고 없이 영업을 한 특수판매 업체 총 29곳을 고발했다. 

집합 금지 위반(22개소)은 감염병 예방법, 미신고·미등록 업체(6개소)는 방문판매법에 따라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발 대상에는 25명 확진자가 발생한 관악구 소재 스마일무한그룹도 포함돼 있다. 서울시·관악구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집합 금지명령 및 방문판매법 위반을 확인하고 25일 자로 고발했다. 추가로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이다.

지난 6월 8일 서울시는 특수판매업체(다단계·후원방문·방문판매업)에 대해 집합 금지명령을 발령하고, 2,3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대상이 되는 3,097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고발한 29개소 이외에도 행정지도 1,750개소(마스크착용·소독제비치·발열체크 등) 등 총 1,779건의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는 특수판매 업체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명령 위반 점검하고 있으며, 불법영업 신고·제보센터와 민간 자율감시단 운영을 통해 접수된 미신고·미등록 업체는 특별기동단속반이 긴급 출동을 통해 단속 중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고위험 시설인 방문판매 등의 직접판매 홍보관과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인 강남 테헤란로, 관악 서울대입구역, 금천 가산디지털단지 등 일대에 대해 특별 점검 중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집합 금지명령 위반, 미신고·미등록 불법 방문판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을 통해 코로나 확산 진원지의 뿌리를 뽑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 신고와 제보(다산콜 120)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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