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포커스]지하철 노마스크족 '또타지하철'로 신고 가능...10월 13일부터 노마스크족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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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지하철 노마스크족 '또타지하철'로 신고 가능...10월 13일부터 노마스크족 과태료 부과
  • 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8.24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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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가 폭언, 폭행 등 갈등 빈번히 일어나
-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자 '또타지하철' 앱으로 신고 가능
- 서울시 10월 13일부터 노마스크족에게 과태료 10만원 이하 부과

[벤처미디어=김현주 기자] 최근 서울·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재확산하며 대중교통 노마스크족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시비나 다툼이 벌어지는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었다.

또타지하철 어플 ⓒ벤처미디어
또타지하철 어플 ⓒ벤처미디어
◈ 노마스크족 신고앱 '또타지하철' 운영

서울시에 따르면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간 노마스크족을 발견했다는 민원은 1만 6,631건 접수됐다.

노마스크족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가 협박을 당하거나 시비가 붙어 시민 간 다툼으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서 8월 20일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시민에게 70대 남성이 "가족을 몰살하겠다"라는 협박성 발언을 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고충을 인지하여 바로 신고할 수 있는 '또타지하철'앱을 8월 3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또타지하철'앱은 민원신고, 실시간 지하철 정보 및 편의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노마스크족에 대한 신고는 '질서저해'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 8월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벤처미디어
서울시 8월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벤처미디어
◈ 10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 이하 부과

이에 서울시는 8월 24일부터 서울 전역 누구나 실내·실외를 가리지 않고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했다.

10월 13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불가피한 상황(음식물을 먹을 때 등)을 제외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과태료 10만 원 이하의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문제는 10월 12일까지 계도 기간에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처벌이 예외 된다는 것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 통제관은 '10월 12일까지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며 신속하게 지침을 만들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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