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고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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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고용 세미나 개최
  • 이보나 기자
  • 승인 2019.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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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미디어=이보나 기자]중소기업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전인우)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과 공동으로 12월 4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고용 정책과 중소기업’을 주제로 ‘중소기업 청년고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 정책, 중소기업 관점의 청년고용을 고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의 개회사에 이어,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 이어“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 정책”을 주제로 한 [세션1] 에서는 전상길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과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미래 일자리 변화와 청년고용”에 대해 발표한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미래 일자리 변화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산업육성과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위한 일자리, 교육, 임금 정책 등의 유기적인 검토 및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천수 선임연구위원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전개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업특성 요인의 세부적인 검토 및 우리나라 직업세계와 노동시장 구조에 대한 유연성 및 직업의식의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향후 일자리 수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직업분야로의 직업교육 훈련 확대 및 인력 이동의 지원을 제안하였다.

또한 박천수 선임연구위원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필요 인재를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중소기업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는“미래 고용시장 변화 대비 일자리 정책변화와 청년고용”발표를 통해 청년고용 개선을 위한 근본대책은 노동시장의 격차해소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민간 스스로의 자생적 개선노력에 유인을 제공하고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일자리 지원 개선을 위해 근로소득 뿐만 아니라 자산축적, 지출을 포괄한 누적된 자산불평등으로 정책의 초점이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였다.

윤동열 교수는 청년 일자리 대책에 재정투자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성과와 연동된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재정투자의 효율화가 필요하며

미래형 융합 교육의 필요성과 고용형태 다양화에 따른 고용안정망 강화 및 노동자들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고용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후 전상길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박지성 충남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과 청년고용”을 주제로 한 [세션2] 에서는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과 권준화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및 청년정책 인식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 천영민 연구위원은 구직 눈높이 직무와 구인 필요 직무 사이의 갭 완화를 위해 전문대 중심으로 기술교육 및 기능훈련을 강화하여 구직 스펙트럼을 넓혀야 하며, 이를 위해 해당직무의 고용 안정성과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영민 연구위원은 청년고용지원 정책은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취업 청년 모두에게 수혜가 가는 방식으로 병행 유지 및 강화되야 하며,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증대를 위해서는 기업에서 실질 임금 지불능력을 높여 청년을 고용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정책 유지 및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괜찮은 일자리 정보의 지속 발굴 및 홍보 강화, 작업장 환경개선 지원 및 일생활 병행 기반 강화 등의 개선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연구원의 권준화 연구위원은 “독일 중소기업의 청년고용 촉진 방안”발표를 통해 기업은 청년 근로자를 확보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고용주 브랜드 관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권준화 연구위원은 지역 내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조기에 청년 근로자를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고 Trainee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인력의 기업 특수적인 스킬과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고용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그리고 개별적인 맞춤형 근로자 교육 기회의 확대가 필요하며 이는 곧 미래 경력 개발과도 연결되는 것으로 청년에게 매우 중요한 동기부여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주제 발표 이후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곽원준 숭실대 교수,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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