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M&A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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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M&A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 이보나 기자
  • 승인 2019.12.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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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미디어=이보나 기자]중소기업연구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실이 주최하는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정책 토론회”가 12월 23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토론회는 국내·외 M&A 현황과 이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M&A전문가들을 비롯하여 학계 및 정부 공무원, 언론인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석하여 M&A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정은혜 의원(비례대표·산자위/여가위)과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중소기업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과 법무법인 세움의 강혜미 변호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정은혜 의원은 인사말에서 “해외 선진국들에 비해 국내 M&A 시장은 규모도 작을뿐더러 사회적으로 M&A를 기업사냥, 가업승계를 위한 수단, 기술 탈취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M&A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원 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M&A 시장 활성화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혁신창업과 벤처환경의 형성이 잘 이루어져야 비로소 민간 주도의 혁신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오늘 토론회가 M&A 시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힘을 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주제발표는 나수미 연구위원이“M&A를 통한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M&A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보비대칭 상황을 해소하고, 각 시장 참가자들의 역량 및 유인을 강화하며, 창업과 성장 단계부터 M&A 회수를 고려한 정책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법무법인 세움의 강혜미 변호사가 “스타트업 M&A의 사례”라는 주제로 국내 주요 사례들을 소개하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 M&A 사례가 많은 이유로 포지티브 규제와 대기업의 소극적인 태도, 스타트업 가치 저평가를 지적하며, 규제완화, 대기업의 인식변화,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원광대학교 송치승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시간에는 강영재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 대표, 강형구 한양대학교 교수,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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