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민생 추경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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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민생 추경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최한규 기자
  • 승인 2020.03.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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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연연합회 추경안 촉구 집회
소상공연연합회 추경안 촉구 집회

[벤처미디어=최한규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 17일 오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민생 추경안의 심의·처리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이 진행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언에 나선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인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20년 넘게 슈퍼를 하고 있으나 올해처럼 힘든때가 없었다. 근근이 버텨온 소상공인들이 버틸 수가 없다”라고 말하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즉시 편성, 반영하여 국회가 추경안을 처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2일 소상공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 소상공인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 부가세 5%로 인하 등 가능한 전 부분 세제 감면안 강구 △ 금리인하, 만기 연장 등 기존 대출 부담 완화 △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 소상공인 매장 위생방역 기기 구매 지원 등 “소상공인연합회의 5대 요구안을 국회가 추경안에 반영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가 분석한 서울 중구의 인구 유동량은 2월 9일 930만에서 2월 29일 200만으로 80%가까이 줄었으며, 대구 수성구의 경우, 같은 시기 1,000만에서 150만으로 85%가 줄었다”면서 “3월 이후 상황 까지 감안하면 평상시 대비 90% 이상의 매출이 줄은 것이 대다수 소상공인들의 참혹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대출이자 지원, 금리 인하, 만기 연장 등의 조치 등 기존 대출 부담 완화,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 실시, 위생방역기기 구매 지원 등 소상공인연합회의 5대 요구안을 추경에 반영하여 “현행 12조원 수준의 추경안을 30조원 가량으로 크게 확대하여 쓰러져가는 소상공인·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슈퍼 추경안 통과를 위해 국회가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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